씨스타 소유, 보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깜찍 애교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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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보라와 함께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녀올게,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4컷으로 분할된 영상 속에는 소유와 보라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소유는 카메라를 잡고 제자리에서 360도 돌거나, 입 모양으로 "안녕"이라는 말을 건네고 있다. 보라는 소유의 뒤에 서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상큼한 미소를 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공개 후 소유는 또 한장의 사진을 올리며 "싱가포르 환영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 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2일 신곡 '쉐이크 잇(Shake it)' 공개 후 9일 간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역시 여름 걸그룹'이라는 자리를 공고히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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