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경찰서는 31일 고려대총학생회장 김영춘(22·영문과 4년)을 연행, 지난 11월 20일 고대에서 결성된「전국학생총연맹」의 조직경위를 캐고있다.
경찰은 지명수배중에 있던 서울대 전총학생회장 이정우군 (22) 이 학생연맹의 결성을 위해 그동안 김군 등과 서울시내에서 여러차례 만났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김군이 이군의 도피를 도와 주었을 가능성 등을 캐고있다.
김군은 지난 28일 하오 9시쯤 경찰의 검문검색에 붙잡혔다.
서울종로경찰서는 31일 고려대총학생회장 김영춘(22·영문과 4년)을 연행, 지난 11월 20일 고대에서 결성된「전국학생총연맹」의 조직경위를 캐고있다.
경찰은 지명수배중에 있던 서울대 전총학생회장 이정우군 (22) 이 학생연맹의 결성을 위해 그동안 김군 등과 서울시내에서 여러차례 만났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김군이 이군의 도피를 도와 주었을 가능성 등을 캐고있다.
김군은 지난 28일 하오 9시쯤 경찰의 검문검색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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