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민낯 공개…"식상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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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박은지’ ‘박은지 민낯’.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겟잇뷰티’ 박은지(32)가 민낯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박은지는 자신만의 기초 피부케어 노하우를 소개했다.

박은지는 “집에 하나씩 있으실 거다. 흑설탕으로 만든 각질제거제를 일주일에 2번 정기적으로 쓴다. 각질제거에는 이것만한 제품이 없더라. 즉각적으로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 화장이 잘 먹는다. 때를 민다고 하나? 몸도 때 밀면 뽀득뽀득해진다. 그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브라질에서 나온 흑설탕이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 이걸 즐겨쓴다”고 했다.

또 “이걸 쓴 다음에 스킨 로션을 바른다. 기초는 수분 지속력이 100시간 된다고 하더라. 목과 쇄골까지 다 발라주는 편이다. 가격도 착하다. 1만원대다. 죽을 때까지 갖고 가고 싶은 인생템이다”라며 자신의 제품을 극찬했다.

박은지는 “얼굴에 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은데…연예인 민낯 궁금하냐. 너무 많이 나오지 않았냐”며 “인터넷에 검색하면 내 민낯이 너무 많다. 식상할 수 있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민낯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겟잇뷰티 박은지’ ‘박은지 민낯’.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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