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트위터 글을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말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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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트위터 글을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말라"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25)가 같은 그룹 멤버 정하나(25·구 징거)를 향한 비난 글을 올린 것을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가 작성한 글은 정하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SNS 글을 가지고 확대해석 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일 한선화는 트위터로 정하나가 케이블채널 엠넷 '야만TV'에 출연한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고 적었다.

특히 한선화의 SNS 글은 정하나의 '야만TV'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여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하나는 최근 '야만TV'에 출연해 멤버들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한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 투덜투덜한다"고 말한 바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한선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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