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파키스탄의 「켈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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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제방송인심포지엄( I B S 84)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제정 실시된「서울프라이즈」수상작품이 결정됐다
「서울 프라이즈」대상(문공부장관상·상금 1만달러)에는 파키스탄방송공사가 출품한 다큐멘터리로 켈라시부족의 전통적인 생활상을 그린 「켈라시」(Kelash)가, 금상(KBS사장상 상금 5천달러)은 쿠웨이트방송국의 뮤지컬「신바드」(Sinbad), 은상(한국신문학회장상·상금 3천달러)은 도미니카 방송공사의「카니벌과 가면」, 동상(심사위원장상·상금 2천달러)은 카메룬 국영방송국의「카메룬 파노라마」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31일 하오6시30분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IBS 84 세계방송인의 만남의 날」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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