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10m 높이 낙하, 64t 압력 실험…130회 테스트 견뎌낸 레드 컬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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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의 강인함이 시각적으로 표현된 이녹스 뉴
컬렉션 레드. [사진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오리지널 스위스 아미 나이프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Victorinox Swiss Army)에서 ‘이녹스 뉴 컬렉션 레드’를 선보였다.

레드 컬렉션은 바젤월드 2015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이녹스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내구성에 강렬한 레드 컬러가 더해져 시각적으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제품이다.

이녹스(Inox) 레드 컬렉션은 10m 상공 낙하, 64t 밀리터리 탱크의 압력, 영하 51도에서 영상 71도까지의 기온 차 실험 등 130차례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

강화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탈부착이 가능한 블랙 범퍼가 외부의 충격에서 보호해주며 착용하면 유니크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단단하게 응집된 솔리드 스틸 본체는 외부 충격으로 인한 뒤틀림을 방지한다. 스탬프 방식의 인덱스와 중심축을 비롯한 핸즈 등 부가장치들은 진동을 비롯한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한층 강화됐다.

특히 이번 뉴 컬렉션은 이녹스 본연의 강인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Victorinox Swiss Army)의 이녹스(Inox)는 국내 최대 시계 편집숍인 갤러리어클락(GalleryO’clock)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는 빅토리녹스워치 by 갤러리어클락(02-3284-1300). 갤러리어클락 홈페이지(www.galleryoclock.co.kr)에서도 정보를 볼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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