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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만을 기대리는 중전윤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TV 『조선왕조 5백년-설중매』 (1일 밤10시15분)=중전윤씨는 2년동안 성종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으나 성종은 단한번도 중전 윤씨의 거처를 찾지 않았다. 성종 10년 유월 초하루 중전 윤씨의 생일날밤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밀치고 당기는 실랑이 속에서 중전 윤씨는 성종의 용안에 손톱자국을 내고야 만 것. 마침내 성종의 입에서 중전을 폐하여 서인을 삼고자 한다는 어명이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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