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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윤출액 크게 늘어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산업설비(플랜트) 수출이 건삭로는 작년수준이지만 금액은 많이 늘어 건부 금액이 대형화하는 추세를 나타내고있다.
상공부에 따르면 8월말현재 산업설비수출은 56건에 6억6천7백만달러로 밝혀졌다.
이같은 수출을 작년 동기와비교하면 건삭는 4% 증가했으나 금액은 25%나 늘어났다.
지난8월말까지의 건당 금액은 1천1백9O만달러로 작년동기 9백90만달러, 재작년의7백10만달러보다 커진 것으로나타났다.
산업설비수출은 품목별로▲해양석유생산설비가 8건, 3억7천만달러로 전체의 56%를 차지했고▲전기설비가13건, 1억6천만달러로 24%▲제조·저장·건설운반하역 등기타 설비가 35건, 1억3천6백만달러로 2O%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2억6천6백만달러로 가장많고 중동 2억3천만달러, 미주1억6천9백만달러, 기타 2백만달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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