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윤민수 아들 윤후 '폭풍 성장'…빵빵한 것 좀 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가수 윤민수(35)의 아들 윤후가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워도 후식은 먹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커다란 멜론 빙수를 앞에 두고 휴대폰 화면에 집중한 듯 입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통통한 볼살과 눌러쓴 모자로 더욱 깜찍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윤민수는 KBS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서 JK김동욱과 어머니의 무대를 본 후 따뜻한 모자의 모습에 윤후를 언급한 바 있다. 윤민수는 “윤후가 엄마한테 잘했으면 좋겠다. 이제 아내와 신발도 같이 신는다. 덩치가 비슷해졌다”며 폭풍 성장한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완전 FUN FUN한 중앙일보' 바로가기

▶'완전 FUN FUN한 중앙일보' 바로가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