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악플에 분노+몸무게 공개…실제 몸무게 보니 '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26)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는 최근 ‘반해’라는 솔로곡을 들고 나온 전효성의 솔직한 모습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직접 몸무게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전효성은 촬영 스태프들에게 “몇 키로 같아 보이냐”며 “남자들은 다 45㎏ 인줄 안다면서요”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어 그는 한 기자회견장에서 “다이어트가 과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팬들이 싫어하는 걸 알기 때문에 46㎏ 이하로는 뺄 생각이 없다”고 답했던 일화를 말했다. 그는 “이후 그 기사 밑에 ‘47kg는 무슨…55kg는 돼 보이는데’라는 악플이 달려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효성은 악플에 분노하며 직접 몸무게에 올라섰다. 그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몸무게는 47.5㎏이었다.

그의 몸무게 인증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나보다 덜 나가네” “전효성, 딱 보기 좋다” “그래도 전효성은 가수고 예쁜 편!”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Mnet ‘4가지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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