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우 스포츠가 가장 많이하는 레저활동으로 나타난 반면 일본은 레저활동이 개인 중심적이며 자아개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회사 대홍기획(대표 남상조)의 조사팀이 83년도 KBS에서 실시한 국민생활시간조사와 80년 일본 NHK에서 실시한 일본인 생활시간조사를 비교검토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일요일의 경우 레저활동세부행동별 순위가 ①스포츠(20.8%) ②행락·산책(16.1%) ③취미활동(8.8%) ④관람·감상(7.6%)이고 일본인은 ①취미활동(18%) ②행락·산책(16.7%) ⑧관람·감상(14.9%) ④스포츠(8.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