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선두추격 주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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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OB-MBC와 삼성-삼미가 주말2연전에서 나란히1승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해태-롯데의 부산2연전은 비로 연기됐다.
OB는 프로야구 후기리그 8일경기에서는 MBC에 4-2로 신승했으나 9일엔 5-1로 패배,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완투한 MBC 유종겸의 호투에 눌러 3안타의 빈공끝에 1패를 당한 OB는 21승1무19패로 선두롯데에 한게임차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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