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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등 품질단속|불량 26개 업소 적발|공업진흥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공업진훙청은 유모차·삼륜차 등 어린이용 승용물과 우산 또는 양산에 대한 품질단속을 벌인 끝에 검사기관의 사전검사를 받지 않고 이들 품목을 만들거나 팔아온 26개 업소를 적발, 제품의 수거 또는 파기명령등 제재조치를 내렸다.
24일 공진청에 따르면 이 같은 불량품을 만들어온 업체는▲유모차의 경우 삼원교역 (서울용산구 청파1동),소피아양행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삼륜차는 서인무역(서울 중구 을지로 3가) ▲우산 및 양산은 대일상사 (대구시남구대명동) 등 5개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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