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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외버스터미널|진입로 좁아 늘 북새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수원시외버스 터미널은 수원을 거쳐가는 각종 시외버스가 통과하고 있어 차량이 많이 붐비는 것이다. 그런데 터미널 진입로는 버스 두 대가 동시에 들어오지 못할 만큼 협소할 뿐만 아니라 버스주차장도 협소하여 대부분의 버스가 완전히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대 진입로 입구에 손님을 내려놓기 일쑤다.
그래서 협소한 진입로에는 항상 버스와 차에서 내린 승객 그리고 버스를 타려고 대합실로 가는 승객들로 엉망이다. 더군다나 진입로 바로 옆에는 택시정류장까지 있어서 그 체증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이제는 수원시외버스터미널의 확장이나 이전문제를 고려해볼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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