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회장|박인천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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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인천 금호그룹회장이 16일 상오4시10분 서울 동빙고동1의103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유족으로는 미망인 이순정여사(75)와 4남3녀를 두고있다.
발인은 19일 상오9시 자택에서 거행한뒤 20일 낮12시 전남광주시동구금남로5가212에서 다시 한다.
영결식은 20일 하오1시 광주 금호고등학교 교정. 장지는 광주시 운암동 산20의1.
고 박회장은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금호그룹을 창업했으며 전남여객사업조합이사장·삼화교통주식회사사장·한국상사수술조합이사장·대한상의부회장·광주상의회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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