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올해 러시아 명태 쿼터 2만500t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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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해양수산부는 제24차 한·러 어업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올해 러시아배타경제수역에서 잡을 수 있는 명태 규모를 2만500t으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한·러 정상회담을 통해 4만t으로 늘어난 지 7년 만에 줄어든 규모다. 이밖에 대구 3750t, 꽁치 7500t, 오징어 5500t, 청어 300t 등으로 합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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