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 감독, 15살 연하 손수현과 2개월 열애? "잘 어울리나 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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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이해준 열애설 [사진 중앙 포토]

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2개월째 열애설 "소박한 데이트 봤더니…"

영화 감독 이해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손수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이른 아침이라 아직 본인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손수현 이해준 열애설 [사진 중앙 포토]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모니터링 해주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손수현은 2013년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면 영화 '신촌존비만화'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블러드'에 출연했으며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감독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해준 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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