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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5월 컴백, 구하라 방송 중 가슴 터치에 방청객 '기겁', 뭐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카라 5월 컴백

카라 구하라가 기습 스킨십을 당해 난감해했다.

구하라는 지난 8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카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 남성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같은 숍에서 근무하는 여성 헤어디자이너가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특히 얼굴이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말했다.

그가 지목한 여성 헤어디자이너는 무대로 올라와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는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구하라의 몸을 터치했다.

구하라가 민망한 듯 몸을 숙이자 헤어디자이너는 “안 부끄러워해도 돼”라며 구하라의 가슴을 만졌다.

구하라가 “고객들이 놀랄 것 같다. 나도 지금 놀랐다”며 밝혔지만 헤어디자이너는 “은근슬쩍 치고 빠지면 가슴을 만져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카라 5월 컴백

한편 카라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14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는 5월, 카라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6집 ‘맘마미아’ 활동 이후 약 10개월만의 컴백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카라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 5월 컴백에서 들고나올 앨범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스태프 진을 구성하며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멤버 허영지가 합류해 4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카라는 ‘맘마미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카라는 현재 5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앨범 타이틀과 콘셉트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5월 컴백을 앞두고 걸그룹 카라의 일본 새 싱글 ‘SUMMER☆GIC’(サマ?☆ジック, 썸머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음악방송 ‘메자마시 TV(Mezamashi TV)’에는 카라의 ‘섬머직’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 허영지 네 멤버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카라 멤버들은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쉽고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이며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콘셉트를 시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개인활동에 주력하던 카라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그룹 활동을 한다는 사실 자체로도 관심을 높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카라 5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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