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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D]봄, 당신을 매혹하는 행운의 여행지 7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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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발하는 계절, 봄. 겨우내 지쳐있던 마음을 달래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고 싶다면 ‘힐링’을 위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디지털 중앙일보와 CJ월디스가 마음을 ‘사르르’ 녹여줄 여행지 7곳을 소개한다.

1. 그리스 산토리니 - 눈부시게 평화로운 땅에서 맞는 바람

'빛에 씻긴 섬' 산토리니. 화산이 터져 절벽이 된 가파른 땅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흰색 가옥은 위태롭기보다는 오히려 눈부시게 평화롭다. 흰색, 파란색으로 꾸며진 집 테라스에 앉아서 에게해 바람을 맞아보자. 노천카페에 앉아 찬 커피 한 잔을 즐겨도 좋다. 역사를 좋아한다면 산토리니 고대 티라 유적지를 추천할 만하다. 기원전 9세기경부터 비잔틴 시대까지 약 1000년 이상 전성기를 구가했던 곳이다. 티라 유적지 정상에선 산토리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기호스 스페타노스 교회를 만나볼 수 있다.

2. 프랑스 파리 - 세느강에서 유람선 타며 유유자적 힐링

로망의 여행지, 프랑스 파리엔 에펠탑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다. 세느강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낯선 여행지에서 유유자적하는 기분을 만끽하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박물관 루브르도 놓칠 수 없다. 패션의 도시답게 독특한 빈티지숍을 가득 품고 있는 파리 마레 지구를 찾아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는 건 어떨까. 여행지에서의 작은 사치는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좋은 방법이다.

3. 홍콩 - 달달한 에그타르트 물고 캐리어 가득 쇼핑

‘관광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 휘황찬란한 야경과 맛있는 먹거리를 자랑하는 여행지다. 타이청베이커리의 달달한 에그타르트는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중독성이 강해 '마약 쿠키'라고 불리는 제니베이커리의 쿠키를 맛보려면 줄을 설 각오를 해야한다. 딤섬과 육포도 홍콩의 별미다. 하버시티나 엘리먼츠 등 홍콩 대표 쇼핑몰을 찾아 캐리어를 가득 채우는 것도 즐거운 코스다. 빛나는 홍콩 야경도 놓치지 말자.

4. 터키 카파도키아 -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신비로운 일출

무지개빛 열기구가 내 눈 앞에 떠있는 꿈같은 풍경이 터키 카파도키아에선 매일 펼쳐진다. 4~12세기에 박해를 피해 이 곳을 찾은 크리스찬이 기암괴석을 파 내 만든 30여개의 석굴교회와 수도원이 신비롭고 멋진 풍경을 빚어낸다. 새벽 4시반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다. 작은 마을 속에서도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는 괴뢰메의 야외 박물관을 찾아도 좋다. 터키의 전통춤, 전통결혼식, 벨리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터키쉬나이트 공연도 인기다.

5. 인도네시아 발리 - 발리의 보석, 게게르 비치의 에메랄드빛 힐링

2004년 SBS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과 함께 시작된 힐링 여행지 발리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실제 드라마를 촬영했던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방문하면 바다와 절벽이 조화를 이룬 풍경이 속을 후련하게 만든다. 그 곳을 누비는 원숭이를 보는 건 또다른 재밋거리다. 발리의 숨은 보석, 게게르 비치를 찾아 한국에선 찾기 힘든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힐링 포인트. 유람선을 타고 직접 바다로 나가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워터슬라이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6. 일본 오사카 - '로맨틱 스팟' 우메다 공원에서 보는 오사카 야경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오사카, 오키나와, 교토, 도쿄 등 여행할 곳도 많다. 그 중에서도 서일본 최대 도시 오사카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곳이다. 오사카성은 오사카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를 대표하는 이미지다. 오사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 스팟’ 우메다 공중정원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먹거리도 많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도지마롤의 유통기한은 단 하루! 오사카에서만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이는 타코야키도 오사카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춤추는 가츠오부시와 함께 일본에서의 뿌듯한 하루를 마무리하자.

7. 태국 푸켓 - '아시아의 진주'에서 즐기는 레저와 별미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 불리는 푸켓. 우기와 건기에 따라 바다색이 달라지는데,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색의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 외에도 높은 산과 절벽, 정글, 호수 등이 다양한 지형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유명하다. 볶음쌀국수인 팟타이와 수박주스인 땡모반은 반드시 맛 봐야 할 별미다.

나에게 주는 선물, 봄 여행을 위해 기지개 ‘쭈욱’ 한 번 펴고 준비를 시작해보자. 여행 계획 짜는 게 막막하다면, 또는 국가별 여행 팁을 얻고 싶다면 CJ월디스 홈페이지(www.cjtour.com)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더불어 CJ월디스 창립 7주년 이벤트를 확인하다보면 뜻밖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중앙일보 콘텐트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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