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중국 상해에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교는 중국 상해에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교는 이번 아이레벨 러닝센터 오픈을 통해 그 동안 방문학습 형태로 이뤄지던 중국 사업을 러닝센터 중심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대교는 중국에서도 눈높이 교육철학을 토대로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로 아이레벨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이미 학습효과가 검증된 내방형 자기주도학습관인 러닝센터는 글로벌 브랜드 아이레벨에도 적용되어 미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역시 아이레벨 러닝센터 오픈과 함께 현지 학부모들의 테스트 의뢰와 적극적인 상담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못지 않은 교육열을 가진 중국에서 아이레벨 러닝센터를 통해 새로운 교육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교는 오는 5월에 아이레벨 러닝센터 2호점을 상해에 개설하고, 올 하반기에는 북경에도 추가로 오픈을 준비하는 등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러닝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러닝센터 오픈으로 중국에서도 보다 많은 현지인들이 대교의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현지 교육환경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내 교육시장에서 아이레벨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 ‘아이레벨(Eye Level)’은 눈높이러닝센터 형태의 해외 교육사업으로, 중국을 비롯해 미국?홍콩?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필리핀?인도 등 세계 20개국에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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