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남자들의 로망 쟁취했다? 출연진들 '열광'한 사연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나 혼자 산다’ 김동완(36)이 평창동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신화 멤버 김동완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의 집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그간 어머니와 함께 살았지만 3년 전부터 혼자 살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김동완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와 각종 악기, 책으로 채워져 있었으며 한 쪽에는 천체망원경까지 구비돼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김동완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역시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은 다르다”며 김동완의 집에 큰 관심을 보였고, 김동완은 “아직 대출금이 남아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날 김동완이 외출하는 장면에서 김동완의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김동완의 스포츠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열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김동완의 자동차는 ‘포르쉐 911 카레라 4S’로 추정된다.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잘 사는구나!”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역시 최장수 아이돌” “나 혼자 산다 김동완, 혼자서도 잘 사네”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