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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쉬백, 회원 3800만 명 … 모바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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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쉬백은 BLE기술을 접목, 모바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사진 SK플래닛]

OK캐쉬백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 통합포인트마일리지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OK캐쉬백은 여러 곳에서 적립·사용할 수 있는 ‘Multi Earn, Multi Burn’ 방식의 통합 마일리지로 SK주유소의 ‘엔크린 보너스 카드’와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SK플래닛으로 이관되며 IT기술과 결합돼 새롭게 변신했다. 새로워진 OK캐쉬백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소비가치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BLE(bluetooth Low Energy), LBS(Location Based Service)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접목해 ‘모바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전체 회원 3800만 명, 제휴사 400여 곳, 가맹점 5만 7000여 곳의 국내 최대 규모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로 성장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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