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미모의 아내 공개…"'무도' 출연후 아이들이 반말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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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박상원씨

현주엽(40)이 아내 박상현씨를 공개했다. 또 ‘무한도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현주엽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여태껏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던 아내 박상현 씨가 등장했다. 현주엽 아내 박상현 씨는 화사하게 미소지으며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현주엽 아내는 평소 남편이 음식을 자주 해준다며 남편 현주엽을 칭찬했다.

이날 현주엽은 “‘무한도전’에 나가기 전까지 팬들에게 싸인이나 사진을 찍어주는 정도였는데 방송에 나간 후 아이들이 그렇게 반말을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이들이 나를 동네 친구처럼 대한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지난 2007년 6월 파티셰 박상원씨와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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