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 소식] 소년중앙 학생기자·모델·영상기자를 찾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나선화(가운데) 문화재청장을 만나 인터뷰한 소년중앙 학생기자들. 왼쪽부터 이상빈·한명준·임소정·김태윤·강준혁 학생. <소년중앙 2014년 10월 27일자>

소년중앙 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장래희망을 기자로 정했다는 한명준(서울 도성초 6) 학생, 소설 쓰는 기쁨을 알게 됐다는 임성은(대구 신명여중 1) 학생의 소감이 실린 지난주 신문을 보셨나요. 소중 모델로 활동하면서 꿈을 모델로 정했다는 박지윤(부산 연제초 6) 학생의 경험담은 어떠셨나요. 장래희망이 기자여야, 혹은 모델이어야 소중 학생기자와 모델에 지망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소중의 다양한 활동은 여러분이 다양한 꿈과 적성을 찾는 탄탄한 통로가 되어줄 겁니다.

소중 지면은 중앙일보 키즈팀의 어른 기자끼리 만들지 않습니다. 학생기자와 모델, 학생 영상기자와 함께 만들어갑니다. 물론 학생기자나 모델이 아닌 소중 독자들도 지면 제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기자가 된다면 더욱 능동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중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1~3기를 통틀어 학생기자 130명, 모델 37명, 학생사진기자 5명이 활동을 했죠. 이들은 취재 현장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소년중앙 지면을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2년의 시간 동안 학생기자는 더 적극적이 됐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현장에 나가던 동행 취재에서 시작해, 지금은 스스로 아이템을 내고 섭외에 도전하거나 단독 취재를 하고 기사를 정리하는 학생기자가 생겼을 정도입니다. 또 직접 소설을 쓰거나 만화를 그려 ‘우리들 세상’에 올리기도 하죠.

모델은 돌아가며 소중 표지를 장식합니다. 보통 메인 기사의 주제를 잘 표현하는 옷을 입거나 소품을 들고 촬영하는데, 전문 모델 못지않은 열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학생사진기자는 또 어떤가요. 너무 가까워서 알지 못했던 가족의 사랑을 한 달간 기록하라는 미션을 통해 감동적인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지금 봐도 가슴이 뭉클한 사진입니다.

매주 신문을 읽는 여러분이 2년 동안 소중이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면, 이렇듯 함께 노력해준 사람들의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년중앙의 가능성을 알아봐 준 필진과 취재원, 그리고 이제는 선배 티가 어엿한 1ㆍ2기와 파릇파릇 의욕이 넘치던 3기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죠. 이중 소년중앙을 가장 빛나게 해준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다음 달 1일, 두 살 생일을 앞둔 소년중앙은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갈 4기를 모집합니다. 학생기자와 학생영상기자, 모델에 도전해 소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세요.


대상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분야 학생기자 ○○명, 학생영상기자 ○명, 모델 ○명

응모 방법
학생기자 | 학생기자 모집 알림 온라인 기사나 www.소년중앙.com에서 학생기자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sojoong@joongang.co.kr로 보내주세요. 지원서는 학생 지원서와 부모님 추천 지원서 두 가지입니다.

학생영상기자 | 학생기자 모집 알림 온라인 기사나 www.소년중앙.com에서 학생영상기자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가족’을 주제로 자신이 찍은 사진 3장을 첨부해 sojoong@joongang.co.kr로 보내주세요. 지원서는 학생 지원서와 부모님 추천 지원서 두 가지입니다.

모델 | 학생기자 모집 알림 온라인 기사나 www.소년중앙.com에서 모델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얼굴 정면 사진 (귀나 이마가 잘리면 안됩니다)과 전신 사진을 첨부해 sojoong@joongang.co.kr로 보내주세요. 지원서는 학생 지원서와 부모님 추천 지원서 두 가지입니다.

응모 마감 3월 29일

발표 소년중앙 4월 6일자 지면, 홈페이지 공지

▶ 부모님추천서
▶ 소중모델지원서
▶ 소중학생기자지원서
▶ 소중학생사진기자지원서

▶소년중앙 페이스북
▶소년중앙 지면 보기
▶소년중앙 구독 신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