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속 과학 학습 관심 증가…구몬학습의 과학 과목 <구몬과학>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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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해 9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 중1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바뀐 교육과정으로 교육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교육계의 새로운 화두는 융합교육.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종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교육과정에 따라 크게 관심 받지 못했던 ‘과학 학습’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원그룹의 개인별·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의 구몬과학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재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으로 학생들은 수학의 서술형 문제에도, 국어와 영어의 독해 문제, 사회의 역사 문제에서도 과학적인 내용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과학 지식에 대한 중요도는 곧장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구몬과학을 새로 시작한 신규 회원 수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발표한 작년 9월 대비 약 15% 증가세를 보인 것. 이는 학령 인구의 감소에 따라 점진적 성장을 보여온 학습지 시장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바뀐 교육과정 아래 과학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다른 과목에 비해 큰 것으로 보여진다.

구몬과학은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서술식 문장으로 자세하고 쉽게 풀어 설명해 아이 스스로 학습하며 이해할 수는 교재이다. 특히 교과서에서 다루는 동일한 소재를 교재 지문으로 다뤄 학교에서 배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학교 시험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과학 교구로 직접 실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히며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단계별 교재 안에서 물리학,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 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며 과학 학습을 위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한편, 교원그룹은 통합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집 ‘호시탐탐 박물관’을 출시하는 등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맞춘 교육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호시탐탐 박물관’은 교과서에 나오는 25개의 주제에 대해 가상의 테마 박물관을 체험하는 이야기 구성으로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구몬과학이 재 조명 받음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과학뿐만 아니라 구몬의 다양한 과목을 함께 학습하면 통합적 사고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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