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등 급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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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욕 로이터=연합】금과 모든 석유제품 가격이 이라크가 이란의 석유수출항인 하르그섬에 정박중인 유조선들을 공격했다고 발표된 뒤 급격히 뛰어올랐다.
이날 온스당 3백93달러10센트였던 금값은 지난해 12월11일 이후 처음으로 4백달러를 넘어서 4백2달러50센트까지 올랐다가 4백1달러50센트로 안정됐는데 금은 국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투자가들이 찾는 전통적인 피난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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