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태 관계 날로 강화" 레이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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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연합】 「레이건」 미대통령은 23일 미국과 아시아-태평양국가와의 관계는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상호신뢰와 협력이 증가되고있다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에서 한국과 일본으로부터, 남으로는 아세안 국가들과 인도까지와의 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개스턴·시거」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은 지난해 여름 「와인버거」 국방장관이 중공방문 때 북한과의 3군 회담을 처음 제의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를 단호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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