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싸고 알선업자들 농간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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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있는사람이다. 최근 이 시험에 대한 준비알선업자들의 광고선전이 요란하다. 그들을 믿어도 좋은지 모르겠다.
10여가지의 교재를 늘어놓고있는데 그것이 실제로 준비해야할 과목인지도 모르지만 입회비라해서 8만원이상씩 받고있는것도 합당한지 모르겠다.
많은 알선업자들이 나타나 준비생들을 혼란케하는데 관계당국에서는 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생각해서 한번쯤 정확한 해명이 있었으면 한다. 그래야만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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