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장에 길옥윤씨 선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15일하오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작곡가길옥윤씨(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선거에서는 나음파·김희진·길옥윤씨가 각축전을 벌였는데 2차투표끝에 길씨가재석2백12명중 1백9표를 얻어 나씨(71표)와 김씨(3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