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신들이 사랑하고 질투했던 그 땅으로!

휴양을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이제 인류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터키로의 여행은 어떨까?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을 만큼 그 역사적 의미가 실로 대단한 터키는 참으로 볼 것이 넘쳐난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섞여있어 한 도시 안에 다양한 건축물이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는 이스탄불을 필두로 세계 50대 관광지 중의 하나인 터키 최대의 고대 도시 에페소, 눈처럼 새하얀 석회층으로 유명한 도시 파묵칼레, 마르코 폴로의 동반견문록에도 등장하는 자연과 역사의 합작판 카파도키아, 푸르고 드넓이 펼쳐져 있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안탈랴 등 많은 도시들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터키로 향하고 있다. 형제의 나라로 불리우는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이 맞닿아 있는 배경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 두 가지의 문화 및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케밥과 같은 음식으로도 이미 그 명성은 자자하다. 또한 멀리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에는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도 딱 인 나라임에 분명하다. 위에서 언급한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도시들은 여행객들을 시간의 여행자가 되도록 이끌며 각기 사람 맛나는 삶을 살고 있어, 여행객에게는 따사로운 마음까지 선사할 것이다. 이러한 터키로 지금 당장 떠나보면 어찌 즐겁지 아니할까? 한진관광은 터키의 핵심 도시인 이스탄불, 앙카라, 카파도키아,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등을 관광하는 9일 완전일주 상품을 판매 중이며 가격은 2,631,200원부터이다. 인천공항에서 이륙 후 약 11시간 55분의 비행을 거치면 터키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매주 월,목,금요일 출발하며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동.서양이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류할증료에 따라 상품가는 매주 변동가능) *예약 및 상담 문의 1566-1155 / www.kaltour.com*터키의 관광지들

이스탄불 성소피아성당

1) 이스탄불 - 푸른타일이 아름다운 술탄 아흐멧 사원(블루모스크) -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아야소피아(성소피아 사원) - 오스만투르크 술탄들이 거주하던 톱카프 궁전 보석관 포함 - 동로마 제국 시대 경기장이 있었던 히포드럼과 오벨리스크 - 지중해의 베르사이유라 불리우는 돌마바체 궁전 내부관람 -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보스포러스 단독 전세선 탑승 - 지하 궁전이라 불리우는 지하 저수지 (예레베탄 사라이) 내부관람 - 미로처럼 얽힌 터키 토산물 시장 그랜드 바자르 - 이스탄불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피에르롯티 언덕에 올라 차한잔의 시간! 2) 앙카라 - 히타이트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인류문명의 기원을 밝혀주는 중요한 사료들이 전시된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내부관람 - 한국공원 6.25참전 용사의 기념비 외관 - 터키의 아버지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의 영묘 3) 카파도키아 - 수많은 기암괴석이 끝없이 펼쳐져있는 괴레메 야외박물관 - 세 쌍둥이 버섯 모양의 파샤바 계곡, 데브란트 -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 웃치히사르 - 기독교 박해를 피해 건설되었던 지하도시 데린구유 내부관람

안탈랴

4) 안탈랴 - 고대 로마 도시 중 세계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완벽한 하두리아누스 성문 - 안턀랴를 상징하는 38M 높이의 아름다운 첨탑 이블리 미나렛 - 아름다운 안탈랴 항구 감상 및 한진관광 단독 전세 유람선 탑승

파묵칼레 석회붕

5) 파묵칼레 - 고대 도시의 유적이 남아있는 히에라 폴리스 - 아름다운 온천수가 흐르는 자연의 경이로움 석회붕에서의 노천 족욕체험

에페소유적지-대극장

6)에페소 - 동정녀 마리아가 살았다던 성모마리아의 집 - 중세에 가장 성스러운 순례지 중 하나인 사도(성)요한교회 - 현존하는 고대 로마 도시 중 가장 완벽한 구조와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안토니오와 크레오파트라의 사랑이야기가 있는 에페소 유적지 -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된 2만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 - 세계 고고학계에서 복구 기술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는 셀시우스 도서관 - 시리아 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