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씨 로잔 콩쿠르 심사위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발레리나 강수진씨가 내년 1월에 열릴 스위스 로잔 콩쿠르 심사위원이 됐다.

10대 발레 무용수들의 등용문인 로잔 콩쿠르는 바르나.파리.모스크바.USA(일명 잭슨)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경연대회로 불리고 있으며 강씨는 198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콩쿠르에서 입상했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