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수술·진료비 알려주는 '건강정보' 앱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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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가까운 병원·약국 정보와 예상 진료비용과 의약품 정보 등 생활밀착형 의료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건강정보’ 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용은 20일 앱스토어에 공개된다. 이 앱에선 스마트폰의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을 이용해 주변에 현재 문 연 병원과 약국의 위치를 알려준다. 휴일이나 야간에 운영하는 병원·약국, 안전상비약을 24시간 판매하는 편의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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