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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호캉스 어때요" 한의원, 경찰 고발 된다…"의료광고 위반"
서울 마포구의 A 한의원이 내원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왼쪽)와 해당 한의원의 병실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실손의료보험을 이용해 병원 ‘호캉스(호텔 바캉스 줄임말)’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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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깜깜이’ 진료비, 내일부터 사라진다
내일부터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에서는 특정 진료행위 시 진료비를 게시해야 한다. 사진은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료하는 모습. [뉴스1] 직장인 A씨(30)는 지난해 10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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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울리는 '깜깜이' 진료비…올해부턴 '사전 게시' 의무
- 직장인 A씨(30)는 지난해 10월 자주 구토를 하는 반려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30만원대 건강검진을 예약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사전에 고지되지 않았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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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진료병원 889곳 평가했더니 1등급은 25%뿐
치매 예방용 그림 맞추기 장면 치매 진료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 적정성 평가 결과 4곳 중 1곳이 1등급을 받았다. 치매 진료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건 이번이 처음이다.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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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의 이코노믹스] 공유지의 비극…건강보험 진료비 올해 100조원 넘어
━ 비상등 켜진 건강보험 재정 건강보험 재정에 비상등이 켜졌다. 2022년 건강보험 진료비가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6년 64조5768억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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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동물수술 전 관리자 서면 동의 받아야…위반시 과태료
뉴스1 내일(5일)부터 동물병원에서는 수술 전 동물 관리자에게 진단명 등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하며, 내년 1월 5일부터는 예상 수술비용도 미리 관리자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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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반려동물 진료비 미리 공지…개정 수의사법 오늘 공포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병원이 고객에게 수술 등의 예상 진료비용을 미리 알리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수의사법이 4일 공포된다고 3일 밝혔다. 수의사가 중대 진료를 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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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였던 반려동물 병원비, 이젠 수의사가 미리 알려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수의사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 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앞으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수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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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적자 1조 덜 나서 걱정? 문재인 케어의 '이상한 고민'
[연합뉴스] 건강보험 재정이 7년만에 적자(1778억원)를 냈다.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일명 문재인 케어)를 시작한지 1년 여만이다. 문재인 케어는 202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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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당뇨보험 … 가입문턱 낮추고 예방서비스 제공
최근 보험 상품의 트렌드 중 하나는 특정 질병이나 치료에 집중하는 맞춤형 상품이다.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범위를 줄인 미니보험이 대표적이다. 그뿐만 아니다. 그동안 손해율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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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지구로 추락 중인 ‘톈궁 1호’…최종 예상 추락 지점은?
2018년 4월 2일 입니다. ━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지구로 추락합니다. 톈궁1호 추락 상상도 추락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10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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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황 대행, 허원제 정무수석 사표 수리할 듯” 外
"황 대행, 허원제 정무수석 사표 수리할 듯”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이 최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황 대행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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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수술·진료비 알려주는 '건강정보' 앱 나와
가까운 병원·약국 정보와 예상 진료비용과 의약품 정보 등 생활밀착형 의료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부터 안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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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 후폭풍 어디까지? 의사들 '전전긍긍'
지난 해 8월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 제도 개편이 이뤄지면서 병원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월까지 개선 효과를 분석하기로 해 주목된다. 일부 병원 의사들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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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 갈까? 어디서 개업할까? 궁금증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맞춤형 병원찾기 서비스 앱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가 차곡차곡 쌓아둔 각종 빅데이터는 국민 개개인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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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임플란트 50% 건보 지원
‘유럽 히트상품! 베네룩스3국+프랑스+독일 7일, 139만원부터….’ 지난달 30일 한 일간지와 인터넷에 나온 여행 광고다. 하지만 실제 이 가격으로 유럽 여행을 할 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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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의료법 개정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 의사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 등은 21일 병원 문을 닫고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의협은 개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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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최고의 한약재만을 고집, 무료 전화상담 등 서비스 확대"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함박웃는 아이 함소아'라고 써진 큰 간판이 눈에 확 띈다. 소아과 전문 한의원답게 내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며 아이침대, 푹신한 소파가 놓여 있고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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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떠맡은 의보수가 인상분
보사부가 7월1일부터 적용되는 의료보험 진료수가를 평균 9% 인상조정하면서 보험재정(보험료+정부지원금) 압박을 이유로 늘어나는 진료비용의 83%를 환자 본인부담에 전가시킨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