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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호, 현대행 확정 대우에 위약금 물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현대와 대우 두 프로축구팀에 2중 계약, 말썽을 일으킨 노인호(노인호·명지대)선수는 구단간의 타협끝에 현대에 입단하는것으로 매듭지어졌다.
현대 측은 노와 먼저 계약했던 대우측에 3천만원의 위약금을 물기로 했으며 대우는 노의 선수들록을 취소키로 31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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