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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새 총리 강성산 김일성과 이종사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내외】지난달 27일 북한총리로 임명된 강성산은 김일성과는 이종사촌의 인척이며 현재 나이는 53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이번에 새 총리가 된 강은 성격이 활달하고 추진력이 상당히 강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강의 배경과 성격, 그리고 그 동안의 경제관료로서의 추진력과 전문성이 이번 총리기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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