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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리얼프로]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듯 지긋이 목·어깨·허리 … 110가지 마사지 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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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의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겨우내 어깨는 물론 몸 전체를 본인도 모르게 잔뜩 움츠리게 만든 추위. 이때문에 실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찌뿌둥한 몸과 스트레스를 어루만져 줄수 있는 안마의자가 최근 건강지킴이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나소닉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는 80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 ‘리얼프로 시리즈’는 파나소닉의 마사지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이다.

플래그십 모델 ‘EP-MA73’는 결리는 신체 부위에 기분 좋은 온감을 전달해주는 온열 히터, 엄지손가락으로 결림 부위를 지긋이 눌러주는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아날로그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목·어깨부터 허리까지 넓은 범위에 따뜻하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리 지지대의 발바닥 부분에도 온열 히터와 돌기가 내장돼 있어 상반신과 발바닥에 온열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또한 초당 1회로 민첩하게 원모양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회전 지압 기능도 추가됐다. 목과 어깨의 연결 부분에 따라 반복적으로 마사지해주는 수직 지압 기법도 이용할 수 있다. 3개의 독립제어 모터가 상하·좌우·전후 입체적인 3D 구동 지압을 작동시킨다. 목·어깨·허리 등 넓은 범위에서 회전지압·주무르기·문지르기·스트레칭 등의 기술을 조합하면 총 110가지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과 니즈에 맞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간편한 마사지 코스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로 체형을 파악해 자동으로 어깨 높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면서 “통증에 따라 지압·결림해소·피로회복·신체스트레칭 등 6가지 전신 자동 코스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마의자 ‘EP-MA73’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멋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EP-MA73’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멋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하단에 캐스터를 부착했다. 오작동 방지를 위한 전원 잠금 장치도 탑재했다. 크기는 리크라이닝 전 기준으로 높이 115㎝, 폭 90㎝, 길이 202㎝다. 중량은 약 85kg이다. 색상은 블랙, 가격은 900만원 대. 업계 최장인 기본 1년에 무상 3년 A/S를 더해 총 48개월간 프리미엄 A/S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라운딩, 효도 캠페인=현재 파나소닉코리아는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LPGA 스타’ 박인비·유소연 선수와의 골프대회를 3월 9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나소닉이 고객 감사를 위한 차원으로 마련했다. ‘EP-MA73’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톱 클래스 골프선수와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파나소닉은 프리미엄 효도 패키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이제원 팀장은 “평생을 부모님의 곁에서 안마해드리고 싶은 자식의 마음을 대신 해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사회적 캠페인”이라면서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는 보답이 부족했던 자식의 입장에선 부모님께 건강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결혼식 예단으로 부모님 건강을 위한 물품이 크게 떠오르는 추세”라며 “최고급 안마의자 EP-MA73은 신랑신부의 빈자리를 채우고 동시에 부모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목적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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