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고 튼튼한나라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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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24일 당교육지인「평생동지」를 통해 민정당 당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발표, 『새해에도 우리의 정세와 환경이 순탄하지만은않더라도 단결과 화합으로 전진하여 힘있는 나라, 튼튼한 사회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전대통령은『민정당이 정당사상 가장 청렴한 정당, 우리역사에 처음 보는 자립정당으로 발전된 것은 동지여러분의 개혁의지와 헌신적 노력의 보상』이라고 치하하고『어느 나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역사의 전기에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은 숨은 봉사와 희생정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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