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3d 터치 기술 접목…이미 특허까지 취득 출시일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폰6s’ [중앙 포토]

아이폰6s, 3d 터치 기술 접목…이미 특허까지 취득 출시일은?
 
삼성전자가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S 출시 소식이 알려졌다.

아이폰6s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3d 터치 기술을 접목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에 대해 대만의 한 it 전문 매체는 13일 부품을 공급할 예정인 협력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아이폰6s(또는 아이폰7)에는 누르는 힘을 감지하는 '압력감지(force touch)'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압력감지' 기술은 터치스크린을 누르는 힘의 정도를 감지하는 차세대 기술로 앞서 애플은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에 한 ic디자인 회사의 관계자는 "애플의 아이폰6s는 3d터치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의 아메리칸 아바고사와 공동으로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폰6S에 압력센서 탑재된다는 소식은 지난 1월에도 전해졌었다. 당시 중국 매체들은 애플 부품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6S가 아이폰6 시리즈와 동일한 4.7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며 3D 압력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루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중국 매체들은 아이폰6S에 듀얼 렌즈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아이폰6s 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s 갤러시6 6의 대란이네”, “아이폰6s, 상상하기도 힘든 기술인 듯”“아이폰6s, 아이폰7에 앞서 출시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이폰6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