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대사 불러|랭군 만행 규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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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싱가포르 로이터】싱가포르 정부는 18얼 랭군 폭탄테러사건과 관련, 북괴를 신랄하게 규탄하면서 북괴의『테러행위』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했다.
싱가포르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싱가포르 주재 북괴대사 강달손을 외무성으로 불러 북괴의 이 같은 테러행위에 대한 싱가포르정부의 혐오감을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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