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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시리얼 유통기한 3달 지나도 괜찮어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앙일보 DB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시리얼 유통기한 3달 지나도 괜찮어 '대박'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수많은 음실물이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다. NRDC(천연자원보호협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와 하버드 법대가 내놓은 2013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을 잘 이해하지 못해 먹어도 되는 음식을 버린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중 하나는 우유다. 우유는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면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다. 음식물 낭비 방지를 위해 유럽과 일본은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제도를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비기한 제도가 없는 미국과 한국은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다.

시리얼도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다. 밀봉만 잘하면 최대 3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시리얼의 유통기한은 가장 바삭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속의 비닐 팩만 잘 말아두면 개봉한 지 3달까지도 먹을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중 과일도 있다. 사과는 비닐팩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 뒤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비닐팩에는 꼭 구멍을 뚫어서 이 빨갛고 아름다운 과일이 숨을 쉴 수 있게 하라.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샌드위치용 가공육은 2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포장에 찍힌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문제가 안 된다.

빵은 유독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재료다. 하지만 빵에 관해서라면 ‘유통기한’은 물론 ‘소비기한’도 무시해도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적어도 2주간은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중앙포토]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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