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와 종군기자의 사랑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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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주말의명화』(5일밤9시40분)=「모정」.한수인의 자서전적소설 『A Many Splendored Thing』을 영화화한 애정물 원제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때는 1950년, 홍콩병원에 근무하는 여의사 한수인은 미국인 종군기자 「마크 엘리어트」와 칵테일파티에서 만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데, 「앨리어트」는 미국에 아내가 있는 유부남으로 이들의 애틋한 사랑은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는다. 「월리엄·홀든」 「제니퍼·존즈」주연, 「헨리·킹」감독 55년작, 1백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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