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조사단 정밀진단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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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3일 김문제만성병과장을 반장으로 국립보건원과 국립의료원의 5명 전문가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구성, 서울창3동어린이연쇄사망사건 진상조사에 나섰다.
보사부 역학조사반은 3일 상오11시 이대부속병원에 입원가료중인 어린이의 주치의를 면담하고 어린이의 병세를 정밀진단, 병명을 찾는한편 숨진 세어린이의 가정을 조사, 원인을 밝혀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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