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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제사 백여명 참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고박정희 대통령의 4주기 기제사가 26일 저녁 서울 성북동 유족의 사저에서 친척·친지등 약 1백명이 참례한 가운데 엄수됐다.
4주기 제사에는 근혜·근영·지일씨등 유자녀와 김종필 전총리·박재홍의원·한병기·육인수·장덕진씨등 친척들과 김정염·박광규·신직수·김치열·구자춘·김용환·최각규·김성진·임방현·유철인·조상호·신동배·이광노씨등 고인의 측근이 참석해 분향.
이날 제사참례자는 작년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숫자인데 참석자들은 서로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음복을 하면서 고박대통령의 회고담과 요즘의 근황등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한편 25, 26일 국립묘지 고박대통령 묘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배했는데 남덕염, 이후낙, 윤치영, 김용태, 신병창, 서금철, 구태회, 문병관, 우재현, 이조일, 박동진, 태두완, 성태우, 손수철, 최석채, 이병설, 문태갑, 구상, 유승국, 김일환, 황성지, 박경원, 문형태, 김유탁, 고재일씨등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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