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씨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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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그룹 신화의 전진(25.사진)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100일간 운전면허 정지조치를 취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065%의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삼성동 방향으로 운전하던 중 적발됐다.

정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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