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술전여니 훈훈한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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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가 국제의화연맹(IPU)서울총회에 맞춰 마련한 개원35주년기념 미술초대전의 10일 개막식에는 채문직국회의장·유태흥대법원장·김상협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국회의원·언론계·실업계·학계·출품작가등 3백여명이 참석.
3부요인과 함께 개막테이프를 끊은 채의강은 『국회가 하도 넓어 썰렁한 감이 였었는데 이체 훈훈한감이 든다』며 김총리등에게 『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이 많으니 한작품 사라』고 권유.
개막식이 끝난뒤 있은 리셉션에서 임종기민한당총무가 내주중 경료위소집문제를 제기하자 이종찬민정당총무는 『다음주에이 공식으로 논의해보자』고만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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