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기만 해도 피부가 하얘진다? 마유크림 "겨울철 피부관리에 특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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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크림, 바르기만 해도 꿀피부

최근 마유크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승무원 크림'이라고도 불리는 마유크림은 겨울 피부관리 제품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수분 보유 및 유지능력이 강해 피부미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마유크림이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에도 탁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에서도 한국산 마유크림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말 기름)’에 대해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마유의 성분이 사람의 피지 성분과 유사하고 흡수가 잘 되어서 사람 피부에 거부감이 없으며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유수분 밸런스에 효과적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 내에서 마유크림 시장에 대한 탄탄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한 이하늬가 마유 크림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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