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10·26 재선거 4곳 모두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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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 한나라 4곳 모두 당선 '확정'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 4곳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가 3곳에서 당선됐으며 나머지 1곳에서도 앞서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1시 10분 현재 개표가 완료된 대구동을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54%를 얻어 42.7%를 획득한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따돌렸다. 또 부천 원미갑과 울산 북구에서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와 윤두환 후보가 각각 50.5%, 49.1%의 득표로 당선됐다.

86%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도 광주는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32.3%,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30.6%를 득표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6신] 한나라 3곳 당선 '확정'… 광주는 접전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 4곳 가운데 대구동구을과 부천 원미갑, 울산 북구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경기 광주에서는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0시 45분 현재 71.7%가 개표된 대구동구을은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53.5%,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가 42.2%의 득표율을 보여 유 후보가 사실상 당선됐다. 또 92.5%가 개표된 부천 원미갑에서는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50.4%,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가 33.5%를 득표해 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92.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울산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48.9%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확정됐다.

그러나 50%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도 광주는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32.4%,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30.6%의 득표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5신] 부천 한나라 임해규 당선 '확정'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 4곳 가운데 대구동구을과 부천 원미갑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울산북구와 경기 광주에서는 접전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0시 30분 현재 22%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도 광주의 경우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31%,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2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 77.5%가 진행된 울산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48.3%,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가 46.4%를 보이고 있다.

54.3%가 개표된 대구동구을은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53.5%,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가 4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81.2%가 개표된 부천 원미갑에서는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52.1%,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가 30.9%를 득표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4신] 광주 엎치락뒤치락… 나머지 3곳 한나라 '우세'

'10.26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 초반 경기도 광주지역에서 한나라당, 무소속 후보가 대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곳에서는 모두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18%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도 광주의 경우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29.1%,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29.1%,민주당 이상윤 후보가 20%의 득표율을 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또 32.6%가 개표된 대구동구을은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54.4%,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가 41.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 59.4%가 개표된 부천 원미갑에서는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53.5%,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가 30.5%를 득표하고 있다.

이밖에 42.5%가 진행된 울산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49.8%,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가 45.4%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재선거 개표는 전자개표기로 이뤄지는 만큼 빠르면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연합뉴스

[#3신] 광주,민주-한나라-홍사덕 엎치락뒤치락

'10.26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 초반 경기도 광주지역에서 민주당, 한나라당, 무소속 후보가 대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도 광주의 경우 민주당 이상윤 후보가 26.9%,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25.8%, 무소속 홍사덕 후보가 25.4%의 득표율을 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또 23.9%가 개표된 대구동구을은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54%,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가 41.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 50%가 개표된 부천 원미갑에서는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53.1%,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가 30.4%를 득표하고 있다.

이밖에 27.5%가 진행된 울산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53.2%,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가 41.9%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재선거 개표는 전자개표기로 이뤄지는 만큼 빠르면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연합뉴스

[#2신] 대구 동구을,한나라 앞서

'10.26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 초반 대구동구을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앞서는등 재선거지역 4곳 가운데 한나라당이 3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6.5%의 개표가 진행된 대구동구을의 경우 유 후보가 52.9%, 이 후보가 42.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 25%가 개표된 부천 원미갑에서는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53.4%,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가 29.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15%가 진행된 울산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51.8%,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가 43.5%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광주는 4%의 개표가 진행된 결과 민주당 이상윤 후보가 26.4%, 무소속 홍사덕 후보 25.5%,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25%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재선거 개표는 전자개표기로 이뤄지는 만큼 빠르면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연합뉴스

[#1신] 재선거 개표 시작…최종 투표율 39,7%

'10.26 국회의원 재선거' 개표 초반 대구동구을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6.5%의 개표가 진행된 대구 동구을의 경우 유 후보가 52.9%, 이 후보가 42.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또 25%가 개표된 부천 원미갑에서는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가 53.4%, 열린우리당 이상수 후보가 29.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15%가 진행된 울산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51.8%,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가 43.5%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재선거 개표는 전자개표기로 이뤄지는 만큼 빠르면 오후 10시쯤 당락의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선거에는 39.7%의 투표율(잠정)을 보였으며 울산 북구가 52.2%로 가장 높았다. 대구 동구을도 46.9%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지역 재선거 2곳의 투표율은 다소 저조해 경기 부천시 원미갑이 29 %, 경기 광주시가 34.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센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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