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국회의원 보좌관과 8개월 열애 끝에 결혼 골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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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1살 연상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33)이 열애 8개월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허미영의 예비 신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허미영보다 1살 연상으로, 현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동료 개그맨 양상국(32)의 사회로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이날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34)와 이상민(34)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연기자로 전향해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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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결혼’‘허미영 결혼’ [사진 해피메리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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