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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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식통들은 인권단체인『77해장』이 소군 진주15주년을 닷새 앞둔 지난15일 체코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68년 공산당지도자 「알렉산데르·두브체크」가 이끄는 자유화 정책을 짓밟았던 소련군이 하루빨리 물러가도록 촉구했다고 전했다.

<한일안보조약 체결|일 군사지서 축구>
군사연구지 사장인「고나」(소명효웅) 씨는 9월호 권두언에서 『한국이 전략적으로 일본의 방파제이며 한일 양국이 공동운명체임은 새삼스럽게 논쟁의 여지가 없다』 고 지적하고 「나까소네」 (중자근강홍) 수상의 방한과 정제협력교섭 타결로 우호적 분위기가 성숙되어있는 기회에 한일 상호안보조약을 체결 하라』고 추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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