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납북된 동진호 선원 최종석(60)씨의 딸 우영(35.아래쪽)씨가 어머니와 함께 23일 최씨의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부근의 소나무에 노란 손수건 400장을 매달았다.
파주=김성룡 기자
1987년 납북된 동진호 선원 최종석(60)씨의 딸 우영(35.아래쪽)씨가 어머니와 함께 23일 최씨의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부근의 소나무에 노란 손수건 400장을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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